덴탈빈, 임플란트 초석 다지기는 ‘레드 코스’ 개최
덴탈빈, 임플란트 초석 다지기는 ‘레드 코스’ 개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23 09:44
  • 호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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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일 스타트 …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최적 가이드라인 제시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회사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내년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초보 임상의들을 위한 베이직코스인 덴탈빈 레드 코스를 개최했다.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나뉘는 이번 코스의 수술파트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 보철파트는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2월1일부터 3월1일까지 총 6회에 걸처 강연을 한다.

강연내용은 1~2회차가 △임플란트 환자 상담을 위하여 고려할 사항들 △치료계획의 수립: 해부학적 고려 및 부위별 임플란트의 위치 선정과 개수 △절개와 골의 상활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의 의미 △임플란트 수술과 전신질환의 고찰 △2차수술과 그 적용 등이다.

3~4회차는 △봉합의 모든 것: 실패하지 않는 골이식을 위한 판막과 차폐막의 안정화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1(Self contained defect) △발치 후 즉시 식립: Part 2(Partial to Non contained defect) 등이다.

5~6회차는 △심미적 결과를 얻기 위한 상악전치부 드릴링의 모든 것 △Flapless surgery: A TO Z △Ridge split technique의 분류와 임상의 적용 등이다.

이어 보철파트는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4회차에 걸쳐 김세웅 원장이 진행한다.

1~2회차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 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어떻게 하면 인상 채득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들을 줄일 수 있을까 △어떤 종류의 인상재를 선택하시나요?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 핸즈온 등이 진행된다.

전인성 원장은 “이번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거의 모든 과정을 다룰 것”이라며 “초급부터 아주 최고급 술식까지 소화하는 코스인 만큼 더이상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숙련도를 지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등록 및 문의는 덴탈빈홈페이지(www.dentalbean.com)나 전화(070-4259-55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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