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2018 워크숍’이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신촌), 강남 세브란스병원,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교수진을 비롯해 각 병원의 조교수, 연구강사, 전공의, 치과위생사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야외 활동과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하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의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총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개회 기도로 시작됐으며, 각 병원소개 영상 관람을 통해 병원별, 구성원간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흥양지연수원의 잔디밭에서 각 병원간 개인전, 단체전으로 구성된 레크레이션 시간이 진행됐다. 게임과 운동을 통해 참여 인원 모두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며, 준비된 경품과 저녁식사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워크숍의 한 참가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직원들의 친절 덕분에 워크숍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대한 소속감도 다지고 구성원들간의 친밀감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아래 전화(080-802-2208)로 하면 된다.

덴탈iN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