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준비 ‘오스템’만 있으면 끝!
개원 준비 ‘오스템’만 있으면 끝!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1.17 10:58
  • 호수 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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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ENTEX서 개원 토탈 솔루션으로 인기몰이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0 DENTEX(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에 참여해 개원 토탈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보의와 봉직의, 군의관 등 예비 개원의를 비롯해 이전 및 재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오스템의 개원·인테리어 부스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등을 포함한 개원 상담, 노무와 회계 분야까지 상담이 폭넓게 이뤄지는 개원 토탈솔루션을 안내한 것이 인기의 요인.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연구소 임정빈 부장의 ‘편안하고 신뢰받는(Comfortable & Reliable) 치과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강연 역시 주목받았다. 임 부장은 치과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 정보들을 제공했다.

오스템 부스를 찾은 한 치과의사는 “오스템 개원 토탈 솔루션을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상담 받아보니 전문적이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만족스럽다”면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장비, 재료 등은 물론 보험청구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오스템에서 진행할 수 있어 개원 외에 크게 신경쓸 게 없는 부분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오스템은 직접 개발·판매 중인 밀링머신 OneMill 4x, 구강스캐너 TRIOS 3, O2 Printe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이목을 끌었다.

개원에서 기본이 되는 체어 및 영상장비의 문의가 잇달아 K3 Power는 물론 전기모터 Power Prep, 구강카메라 SNAP 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덴탈CT T1의 우수한 영상품질과 편의성을 전달해 주목받았다.

또한 PMS 부스를 마련해 국내 치과 약 80%에서 사용 중인 보험청구 소프트웨어 두 번에와 하나로, 이달 공식 론칭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교정치료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V-Ceph을 비롯해 OneVision, One 3D도 함께 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오스템은 임플란트 픽스처, KIT 라인업을 비롯해 전문의약품, 마취제 등도 부스에서 소개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개원’에 초점을 맞춰 완벽하게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개원 및 인테리어 상담과 계약이 진행됐고, 시대 흐름이 반영된 디지털 관련 장비와 제품의 수요가 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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