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회무 허심탄회한 평가
3년 회무 허심탄회한 평가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1.17 11:03
  • 호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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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새해 심층 토론회 개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경자년을 맞이해 지난 11일 경주 소노벨 리조트에서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29대 집행부 마지막 토론회로 열린 이번 심층 토론회에서는 회칙 개정안과 위원회별 회무 소견 등을 발표하며 허심탄회하게 지난 3년간의 회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세부 업무 자료를 토대로 차기 집행부에 인수인계할 사안을 검토하며 회무의 아쉬운 점과 개선점 등을 기탄없이 이야기했다.

배종현 회장은 “각 위원회별 세부 업무의 자료는 차기 집행부 인수인계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심층토론회를 통해 지금까지 고민해 온 위원회별 세부 업무와 회칙개정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지부는 지난해 3월 제68차 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된 회칙 중 제8조(회원의 구분)의 자구 수정 및 삭제 건에 대해 제69차 부산지부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개정된 회칙 제18조2항 치협 총회 파견 부산지부 대의원 선정 건에 대해서도 상정한다.

부산지부 조일제 감사는 “남은 임기 동안 마무리를 잘해 고생의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모두들 고생했다”고 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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