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로 모은 ‘기금’ 소외계층에 ‘후원’
축제로 모은 ‘기금’ 소외계층에 ‘후원’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1.17 11:17
  • 호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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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사운드 “락 공연,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는 지난 13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에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덴탈사운드는 지난해 11월 16일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해 원광치대 밴드동아리 ‘스핑크스’, ‘애틱식스’, ‘블루투스’, ‘애프터준’, ‘몰라스포에버’, ‘브럭스’, ‘까르페디엠’, ‘자일리톨’, ‘디디에스’, ‘바이툴’ 등과 함께 공연해 화려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기금을 저소득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스마일재단에 전달한 것.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의 공연이 1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함께 해준 치과계 밴드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스마일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우리의 공연이 더 뜻깊고 의미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스마일재단과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건일 이사장은 “소외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숨길 수 없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함께하는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이 치과계 가족들과 소외계층에게 기쁨을 전하는 치과계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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