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주최하는 기공 세미나의 열기가 뜨겁다.
덴티스는 다음달 8일 서울과 22일에서 부산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덴티스는 ‘ZENITH’ 출시와 더불어 기공사들과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왔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기공 세미나 또한 이런 교류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써 보다 실전적이고, 임상적으로 검증된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간이다.
연자로는 이대우(처음치과기공소) 소장과 강인주(대구디지털기공소) 팀장이 연자로 나서며, 원데이 지르코나아 솔루션과 디지털 덴처 솔루션에 대한 실전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원데이 지르코니아 솔루션 파트에서는 지르코니아 블록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며, 컬러링 실습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하며, Non-sintering과 Over-hearting Sintering의 구별법을 알려주며, 임상 케이스를 리뷰한다.
하루 만에 완성되는 크라운 치료를 위한 원데이 지르코니아에 대한 완벽한 기준과 실전팁을 알려줄 계획이다.
디지털 덴처 파트에서는 EXO CAD를 활용한 덴처 디자인, 카피 덴처 디자인과 임상 적용, 모델 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 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처 디자인과 프린팅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편, 8일 서울 세미나는 마감됐으며, 22일 부산 세미나는 덴티스의 GDIA Global 홈페이지(www.gdiaglobal.com)을 통해 등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