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하고 싶고 치료받고 싶은 로덴치과’
‘근무하고 싶고 치료받고 싶은 로덴치과’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2.06 15:07
  • 호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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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치과그룹, ‘CEO컨퍼런스’ 개최 … 2020년 주요 정책 논의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의 한 해 동안의 노력의 방향을 결정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행사인 로덴CEO컨퍼런스가 지난 1~2일 양일간 경남 남해에 아난티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CEO컨퍼런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그룹과 회원치과에게 제공된 지원내용을 되돌아보고, 2020년 로덴치과그룹의 운영 방향과 지원계획 및 일정을 설명했고, 2020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로덴치과그룹은 2020년을 근무하고 싶은 로덴치과, 치료받고 싶은 로덴치과를 경영테마로 정하고, 보다 우수한 치과진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서비스 역량강화로 보다 차별화된 로덴치과를 만드는 것에 노력하는 해로 정했다.

로덴CEO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영환 대표의 개회사와 2020년 경영테마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에는 로덴로유의 작년 한 해 로덴치과그룹의 활동과 지원사항을 살펴보고, 향후 진행예정인 2020년 그룹운영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로덴치과그룹은 지난해부터 관심을 가져온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2019년에는 기본적인 근로규정과 인사관련 법적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해 왔는데, 올해에는 로덴치과에서 일하는 스탭들에 대한 로덴치과근무만족도 설문결과에 대한 토론을 진행,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복지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부에서는 박노영(로덴치과임상연구회) 위원장이 2020년도 임상연구회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임종성(로덴포유) 부장은 이번 CEO컨퍼런스를 통해서 올해의 경영테마는 근무하고싶은 치과, 치료받고 싶은 치과로 정해졌고, 로덴치과의 차별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로 정해졌다이를 위해 로덴포유에서는 기존의 치과경영지원과 더불어 내부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사관리 부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로덴치과임상연구회에서는 임상의 차별화와 표준화를 집중해 노력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2020년의 로덴치과그룹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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