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세계 3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디오, 세계 3대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쾌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2.07 11:28
  • 호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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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Activator2’ 혁신을 디자인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5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제품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인테리어 건축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디오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한계를 뛰어 넘은 ‘UV Activator2’를 제품부문에 출품, 독보적인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또한 지금까지 제품과 차별화하며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UV Activator2’는 혁신적인 제품 구조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디스플레이 컨트롤 방식을 통한 편리한 사용 환경을 구현하였고, 20초라는 짧은 자외선 조사 시간으로 체어사이드 솔루션으로 제품의 사용성을 극대화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컨트롤 패턴은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고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한다. 트랜드에 맞게 선택 가능한 핑크와 블루 2종의 LED 점멸등은 제품 외관을 더욱 섬세하게 시각화하고 체어사이드로 적합한 오픈형 디자인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오의 R&D 혁신을 직접 진두지휘한 김진백 대표이사는 디오는 그동안 시대를 반영한 생각, 미래를 그리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치과진료를 제안해왔다. 앞으로도 혁신기술과 디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이 원하는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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