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박영섭 후보 ‘YES캠프’ 개소식
기호 1번 박영섭 후보 ‘YES캠프’ 개소식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2.12 12:30
  • 호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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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회무경험으로 어떤 일도 해결 자신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협회장에 도전하는 기호 1번 박영섭 후보가 지난 10일 교대역 부근 사무소에서 ‘YES캠프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계종 전 치협 부의장을 비롯해 이수구 전 협회장, 나승목 치협 부회장,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 조수영 대전지부 회장, 곽인주 충북지부 회장, 박인임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임훈택 치산협 회장, 홍옥녀 간호조무사협회 회장, 유영숙 치위협 부회장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믿고 쓰는 박영섭슬로건을 내세운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회장 후보로 나서면서 전국순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그러면서 회원들의 애환이 무엇인지,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깊게 고민했다면서 여러 사안에 대한 문제가 있지만 치과보조인력 구인난은 가장 큰 문제다. 협회장에 당선되면 간호조무사협회, 치과위생사협회 등 타 단체와 협업해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5년간 회무경험을 쌓으면서 치과계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습득했다앞으로도 어떤 일이든지 대책을 강구하고 해결할 자신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부회장후보들도 각자 다짐을 밝혔다.

이상복 후보는 “31대 집행부가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회원들에게 사랑받는 집행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충규 후보는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집행부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박태근 후보는 긍정적인 변화는 끌어내면서 초심에는 변함이 없는 집행부가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승룡 후보는 박영섭 해피바이러스가 있으면 치과계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인철 후보는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과계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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