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흥수)가 원광대학교 총동창회 후원으로 다음달 8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학관에서 ‘2020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신뢰를 위한 열정’을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2치의학관 3개의 강의실에서 임플란트, 치주, 보험, 디지털 술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1강의실에서는 엄상호(헤리치과) 원장의 ‘임상스트레스 없는 임플란트 보철 HERY System’ 강연에 이어 최희수(상동21세기치과) 원장이 ‘보험청구액 월2천, 하루 일백만원하고 계십니까?’를 연제로 보험청구로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치과의 변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이은택(고구려치과) 원장이 ‘상악 구치부 잔존골 길이와 무관한 치조정 접근법·무절개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라이브서저리가 진행한다. 이어 신호성(원광대보건정책과) 교수의 ‘치과의사 윤리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
제2강의실에서는 박재완(광주박치과) 원장과 김재창(구미부부치과) 원장이 각각 ‘의사, 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소침습 임플란트란?’과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매직코어란?’을 연제로 최신지견을 밝힌다.
오후에는 조승헌(부산세인트치과) 원장의 ‘치과임플란트의 골재생법으로서의 자가치아이식재와 PRF의 조합’ 강연과 김용완(이플란트치과) 원장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의 새로운 트렌드’ 강연에 이어 장희영(원광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의 ‘젊은환자에서 치주치료 후 유지관리치료의 중요성’ 강연이 진행된다.
제3강의실에서는 조상호(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의 ‘정중이개 레진 충전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하는 노하우’ 강연과 양홍석(동수원오케이치과) 원장의 ‘실패한 임플란트의 교훈과 다시 시작하기’ 강연에 이어 조경안(오케이치과) 원장의 ‘디지털시대–적합이 좋은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위한 준비’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주어지며, 사전등록은 이달 29일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63-831-865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