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제원 대표 ‘세계 100대 의사’ 선정
왕제원 대표 ‘세계 100대 의사’ 선정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2.13 17:20
  • 호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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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I, 생체역학 개념 도입한 시술법 개발 인정

 

최근 Global Summits Institute(이하 GSI)가 주관하는 ‘WORLD’S TOP 100 DOCTORS’에 치과의사 출신인 왕제원(IBS임플란트) 대표가 선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GSI는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글로벌 의료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임상적 우수성, 혁신, 연구, 조직적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의사 및 치과의사 전문가를 발굴 및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세계 치과 100대 의사의 선정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여러 후보자들의 교육 수준과 연구, 출판물, 학위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

세계 치과 100대 의사로 선정된 왕제원 대표는 25년간 치과의사로 임플란트 시술을 해오며, 임플란트의 구조적 한계와 더불어 수술방법의 문제를 인식해 오랜 연구 끝에 지금까지 고려되지 않았던 생체역학 및 해부학적 개념을 도입한 시술법을 개발했다.

특히 GSI로부터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인 ‘Magic surgical system’을 개발, 최소침습용 임플란트인 ‘MagiCore’ 개발 및 AMII 설립, 특별연자 활약 등을 인정받았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Magic surgical system’은 골질, 골량, 해부학적 구조물 등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법과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하는 최소침습 개념의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며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술자는 쉽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환자는 무절개 수술을 통해 통증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왕제원 대표는 현재 IBS임플란트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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