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구취조절연구회 이병진 신임회장
[인터뷰] 구취조절연구회 이병진 신임회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2.13 17:32
  • 호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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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환자 치료는 치과에서 받도록 홍보 중요”
이병진 회장
이병진 회장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산하 구취조절연구회의 신임회장으로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지난 2013년 설립된 구취조절연구회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의 분과 연구회로서 우리나라 치과계에서는 최초로 구취진료만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이병진 회장은 치과계에서 구취 진료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구취 진료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치과계의 관심에서 멀어져 대다수의 구취 환자들이 치과가 아닌 한의원이나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취 치료에 대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환자들이 구취 치료를 치과에서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구취조절연구회의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병진 회장은 구취진료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전문가를 배출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그는 구취 진료는 간단한 치료 프로세스가 아니라 환자 커뮤니케이션, 검사진단, 사후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져 있는 진료이기 때문에 이 과정을 충분히 이해해야 구취 환자 진료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잘 녹여내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을 이수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들이 적극적으로 환자를 발굴해서 치료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되는 구취조절연구회의 구취조절전문가코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 회장은 “2-3개월에 한 번 정기적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해 구취 진료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이론적인 부분과 함께 실제 치과진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을 많이 소개해 구취 진료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구취 진료가 아직 활발하지 않은데, 연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서 작지만 강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구취 전문 학술단체로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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