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디오 임상욱 마케팅·홍보이사
[인터뷰] 디오 임상욱 마케팅·홍보이사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1.05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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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 누적 식립 20만 홀 돌파
또 다른 역사를 세웠다

 

디오 철학은 ‘환자를 안 아프고 안 힘들게’ … 가이드 연구 끝까지 간다

디오가 지난 10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누적 식립 20만 홀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특히 타사 가이드시스템의 잇단 출시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임상욱 이사는 “디오의 주력 제품 ‘디오나비’에 대한 기록할만한 숫자가 나왔다. 20만 홀 돌파하는 것은 20만개가 나갔다는 것”이라면서 “타사 가이드시스템과 비교해 월등한 출고량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수치에 대해 만족하지만, ‘자랑한다’는 분위기로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다”며 “중국과 미국 등에서 이슈가 될 만한 성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은 조심스럽다. 추후 발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 신드롬급
이미 지난해 8월 출시 3년여 만에 누적 식립 10만 홀을 돌파하며 ‘디오나비’가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디오나비’ 누적 식립 20만 홀 돌파는 지난 3년여의 발자취를 1년여 만에 뛰어넘는 성과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 2배 넘는 성장세로 신드롬급 열풍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만 홀 식립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욱 이사는 “지난 3년간 조금씩 달려와서 10만 홀을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만에 20만 홀을 돌파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탄력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다”면서 “반면, 식립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패일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다행스럽게 아직까지 ‘디오나비’로 인해 시스템이나 솔루션 등이 검증이 필요한 단계로 이어진 경우가 없다”고 말했다.
누적 식립 20만 홀이 넘도록 ‘디오나비’로 인해 검증이 필요한 정도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오나비’ 신드롬은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2016년 3월 글로벌 론칭 이후 해외에서는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2017년 전년대비 360% 이상 성장, 2018년 전년대비 170% 이상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디오나비’는 ‘환자를 안 아프고 안 힘들게’
기본적으로 환자들은 상처가 크면 고통이 커지고 그만큼 치과 진료에 대한 두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디오나비’는 잇몸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시간은 짧게 환자의 고통은 적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기간이 빨라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술자는 모의시술로 개인의 구강 구조와 잇몸 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예측해 최상의 수술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케이스에서 정확하고 빠르게 시술이 가능해 체어타임 감소는 물론 스트레스 없이 자신감 있게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다.
 

임상욱 이사는 “‘디오나비’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환자한테 가는 것이다. 즉 환자를 편하고, 이롭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실제로 디오 공중파 광고도 아프게만 생각했던 임플란트에 대해 ‘덜 힘들게, 덜 아프게’라는 대사가 나온다”면서 “디오가 가이드서저리에 집중하고, 앞으로도 집중할 이유는 ‘환자를 안 아프고 안 힘들게’하기 위해서다. 이것이 디오의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디오나비’는 기존 타사 가이드시스템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풀 디지털 방식으로 정확성, 안정성, 편의성 등 모든 면을 차별화해 누적 식립 20만 홀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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