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OssGuide’ 손쉬운 핸들링 ‘인기몰이’
오스템 ‘OssGuide’ 손쉬운 핸들링 ‘인기몰이’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1.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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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강도와 밀착력 우수한 흡수성 멤브레인 …최대 5개월까지 차폐막 기능 유지

오스템임플란트가 2012년부터 판매중인 흡수성 멤브레인 ‘OssGuide’가 손쉬운 핸들링으로 이유로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골 결손부위 고정력 뛰어나
‘OssGuide’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들 대비 핸들링이 손쉽다는 것이다. ‘OssGuide’는 콜라겐 성분을 교차로 결합한 Cross-Linking 공법으로 제조돼 인장 강도가 우수해 쉽게 찢어지지 않는다. 또 시술 시 치과의사 손가락에 올려두면 바로 달라붙을 정도로 얇아 골 결손부위 밀착력과 고정력이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Guide’는 마른 상태의 인장강도 실험에서 9.48MPa를, 기타 제품군은 평균 9.16MPa로 측정돼 크게 차이나지 않았지만 젖은 상태에서는 ‘OssGuide’가 4.93MPa, 기타 제품군은 평균 2.64MPa의 결과로 두 배나 차이가 났다. 봉합사를 이용한 인장강도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OssGuide’는 마른 상태에서 4.07MPa, 기타 제품군은 평균 3.97MPa로 조사됐다. 젖은 상태에서도 ‘OssGuide’는 2.46MPa를, 기타 제품군은 1.26MPa로 인장강도가 약 두 배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안정적 차폐막 기능 유지
‘OssGuide’는 기존의 일부 멤브레인 대비 소재가 부드럽고, 골 결손부에 밀착되어 성공적인 예후를 보장할 수 있으며, 골 재생에 필요한 기간 동안 차폐막 기능을 유지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Guide’는 체내에서 약 5개월, 즉 약 20주 까지 콜라겐 변형이 일어나지 않고, 기능을 유지한다”며 “흡수성 멤브레인의 경우 지속 기간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골재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차폐막 기능을 담당하는 멤브레인을 시술해야 되기 때문이다. 차폐막 실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일부 제품의 경우 약 12주 경부터 Collagen fibrils가 얇고 짧아졌다. 반면 ‘OssGuide’는 연조직 치유를 촉진하고, 골 재생에 필요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차폐막 기능을 유지해 골 재생을 돕는다”고 밝혔다.

신생골 형성과 연조직 치유 촉진까지
‘OssGuide’는 우수한 다공구조로 골 결손부위에 혈액공급을 용이하게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때문에 신생골 형성과 연조직 치유를 촉진시켜 임상적으로 골 형성에도 크게 기여한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OssGuide’는 다공구조 실험에서도 기존 제품들 대비 평균 54.3% 높은 80%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또 수화가 빠르고, 수화 전후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OssGuide’의 종류는 15X20, 20X30, 30X40㎜로 총 3가지로 용도에 맞게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ssGuide’는 인장 강도가 우수하고, 골 형성 기능에도 뛰어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가 가지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 같다”고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7016-43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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