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중국내 디지털 혁신 속도 높인다
디오, 중국내 디지털 혁신 속도 높인다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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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동관·광주지역서 ‘DIO Digital Symposium’ 개최 200명 참석 ‘탄성’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1일 중국 남경, 22일 동관, 23일 광주지역에서 ‘DIO Digital Symposium in China’를 개최했다.


중국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나서 그동안 쌓아온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여과 없이 공유해 큰 관심을 모았다.


사흘간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먼저 임상욱(디오) 이사는 ‘Digital Dentistry-Paradigmshift’를 연제로 치과계의 현주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환이 창출하는 가치와 변화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비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동도은(웰컴치과) 원장과 류복상(사천대학교 화서치과병원) 교수는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와 Clinical Case’를 연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콘셉트와 프로세스 그리고 클리닉에서 ‘디오나비’의 실증적인 활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은 ‘DIOnavi.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을 연제로 사례 중심의 임상 강연과 클리닉 내 디지털 도입에 따른 체어타임 감소, 치과경영 개선 등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강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과 정유석(서울프라임치과) 원장이 나서 3D Printer,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DIOnavi. Clinical Case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강재석 원장은 3D Printer ‘DIO PROBO’를 활용한 ‘Sinus case와 Edentulous case’를 연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임상욱 이사는 “중국은 알리바바와 같은 대형 IT기업들의 디지털 경제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산업의 경계를 넘어선 광범위한 디지털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면서 “치과계에도 예외가 아닐 순 없다. 디오는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뤄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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