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총 매출 80% 수출서 발생
바텍, 총 매출 80% 수출서 발생
  • 덴탈iN 기자
  • 승인 2020.03.04 14:01
  • 호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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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방문해 기업역량 높이 평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지난달 21바텍(대표 현정훈)을 찾아 치과용 저선량 CT 제품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쟁력 및 애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매년 새로운 치과 영상진단 장비 및 SW를 선보이며, 전 세계 치과 의료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바텍은 덴탈 이미징 분야 5개년 누적 특허·인증 세계 1위는 물론, 북미, 유럽, 아시아 각 대륙으로 수출하는 비중이 20%를 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0%를 수출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3D 치과용 진단장비 판매 대수 1, 대한민국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점유율 1, 전 세계 치과용 구강센서 시장점유율 1위 등 총 6개 부문에서 1등을 달성했다.

바텍이 앞서가는 분야는 또 있다. 어린이집과 사내피트니스, 식문화 등 여러 부문에서 직원 복지를 마련,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연구 개발부터 핵심 부품 조달, 제품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내재화한 바텍의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기업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현정훈 대표는 바텍의 저선량 CT는 노출선량이 낮으면서 영상품질이 우수해 방사선 노출에 민감한 미국,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다앞으로 치과용 디지털 기기, SW, 치과 소재 등 바텍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에도 진출해 1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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