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선택의 폭 넓힌 ‘네오 Short Fixture’ 인기
네오, 선택의 폭 넓힌 ‘네오 Short Fixture’ 인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3.11 17:02
  • 호수 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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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별로 Bioseal 부분 길이 구분 … Wide Kit도 곧 출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Short Fixture가 낮은 치조골의 해결사로서 출시 이후 개원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의 주력제품인 IS-activeIS-active 라인업이 구비돼 있어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 가능하도록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이다.

IS-active short은 총 4종으로 직경별로 Bioseal 부분의 길이가 1.3mm2.3mm로 구분돼 있다. 이에 tissue level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IS-active short은 길이가 동일한 대신 직경이 5.0, 5.5, 6.0으로 총 3종이 추가됐다.

IS-active short은 골 높이가 낮고 골질이 좋지 않은 상악 구치부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도록 작은 hole도 쉽게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좁은 Apex 구조로 설계돼 있다.

또한 fixture 상부가 티슈 형성에 용이한 Bioseal 형태로 디자인돼 있어 연조직과 맞닿는 부분의 표면적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반면, IS-active short은 골질이 단단한 하악 구치부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파절 위험을 최소화한 두께로 내부를 설계했고, 잇몸 지지부에서 높은 고정력을 얻기 위해 fixture 상부가 micorgroove형태로 디자인됐다.

네오 관계자에 따르면 오버덴쳐를 장기적으로 사용한 환자와 같이 치조골이 낮아진 경우에 IS-active Short을 사용하면 GBR시술을 하지 않고도 하치조 신경을 건드릴 위험 없이 바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Short Fixture는 치조골이 낮은 다양한 경우에 추가 시술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와 술자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네오의 Short Fixture를 사용하면 별도의 수술 키트와 어버트먼트를 구매할 필요 없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Neo Master Kit에서 7.3mmDrill Stopper를 체결하면 직경 5.0 Short Fixture를 식립 할 수 있으며, 6.6mmDrill Stopper를 체결하면 IS-III active short 3종을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다. 어버트먼트의 경우 기존 IS 타입을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오 관계자는 “Short Fixture는 지난해 국내 8,000여개, 해외 12,000여개로 누적 판매량이 20,000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Short Fixture 라인업을 모두 식립할 수 있는 Wide Kit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 임플란트는 보다 편한 시술과 식립 안정성을 위해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이 적용된 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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