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학회, 7월 18일 ‘2020 임플란트 아카데미’ 시작
이식학회, 7월 18일 ‘2020 임플란트 아카데미’ 시작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3.19 11:00
  • 호수 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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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회 과정 임플란트 전문가 양성 …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 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718일부터 11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2020 임플란트 아카데미연수과정을 진행한다.

먼저 18일 첫 번째 세션 ‘Basic concept for Implant Dentistry’에서는 김태인·현동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들’, ‘올바른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기본식립 술식 발치 후 즉시식립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한동근 원장은 신흥 모형을 이용한 실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815~16일 두 번째 세션 ‘Advanced Implant Surgery’ 파트에서는 김현철 원장이 치조정 접근술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치조정 확장술(수평적,수직적)’측방접근술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및 상악동 거상술 합병증을 연제로 발표에 나서며, 오스템 제품을 이용한 모형실습도 진행된다.

919일부터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 ‘Advanced Periodontology’에서는 장근영 원장이 ‘GBR의 원리와 전략적 접근방법’, 팽준영 교수가 ‘Peri-implantitis의 병인론과 처치법·Soft tissue management’를 연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일요일 팽준영 교수 강연에서는 돼지하악골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임상 노하우에 대해 전수할 예정이다.

10월 진행되는 네 번째 세션 ‘Contemporary Implant Restoration’에서는 박영범 교수와 이희경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환자의 보철수복과 인상채득, 임플란트 심미수복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론과 실습뿐만 아니라 보험청구, 다양한 합병증 사례, 환자분쟁 등에 관한 다양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11월 진행되는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희수 원장과 김태인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환자의 보험청구,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이어 22일 마지막 강연에서는 김영균 교수와 김태인 원장이 신경손상의 원인과 대처법, 의료분쟁과 소송 및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임플란트 전문교육 전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이식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소정의 과정을 거쳐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인증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대치과병원 1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이식학회 사무국(02-2273-387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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