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마스크 31만장 대경지역 배포
치협, 마스크 31만장 대경지역 배포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3.19 13:02
  • 호수 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용 마스크 특별 재난지역 우선 공급

최근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에는 지난 16일 덴탈마스크 27만장이 입고됐다.

이날 함께 입고된 보건용 마스크(kf) 4만장은 입고 후 특별 재난지역인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지역에 우선 공급됐다.

아울러 치협은 17일부터 일일 입고 예정량 4만장을 각 시·도지부별 치과의료기관 종사자 비율로 배분하여 각각 발송하고 있다.

한편, 치협은 지난 10일 입고된 공적 마스크 88,000장을 11일 오전 전국 시도지부에 발송한데 이어 11일 입고된 162,600장 분량의 마스크 물량도 12일 오전 발송을 완료했다.

여기에 32,400장의 이덴트 초도물량을 포함해 13일 입고된 74,00장의 공적 마스크 물량도 당일 오후 모두 전국 시도지부에 발송을 완료했다.

이덴트는 하루 마스크 생산 전량인 11,400여 장을 매일 치협에 공급하며, 16일까지 치협을 통해 발송된 덴탈마스크 물량은 총 1105,800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