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이마트, 신흥연송학술재단에 매출액 1% 3억 기부
덴탈이마트, 신흥연송학술재단에 매출액 1% 3억 기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4.02 14:19
  • 호수 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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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장학금 등 치과계 위한 사회공헌활동 쓰일 예정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덴탈이마트(북부덴탈, www.dentalemart.co.kr)2019년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3억원을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했다.

덴탈이마트는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흥연송학술재단 정기회의에서 매년 매출 1%를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그 첫 시작으로 진행 된 것이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은 치과계의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지난 20182(법인허가 201711) 설립돼 현재까지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덴탈이마트 측으로부터 모금된 기부금 3억 원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연송장학금은 지난 1999년부터 신흥이 전국 11개 각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장학금으로, 신흥연송학술재단 출범 후 점차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장학생은 각 학교에서 선정하며, 현재까지 약 640여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가 매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에서는 가장 크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알려져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관계자는 덴탈이마트의 기부금이 치과계 학술 발전과 후학 양성을 통해 선순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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