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비 의료진 안전 강화
‘코로나19’ 대비 의료진 안전 강화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0.04.02 14:52
  • 호수 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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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병원, 의료진과 환자 보호 위한 조치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에서는 의료진의 안전 및 원활한 진료활동을 위해 지난 310일부터 의료진 대상으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과 진료에서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진은 진료 시 간호사용모자(Nurse Cap), 안면보호쉴드, KF-94 마스크 및 격리가운을 착용하고 있다.

김기덕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써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치과대학병원 전체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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