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이사회서 의결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11월 9일을 ‘턱관절의 날’로 제정하기로 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1일 이사를 열고 ‘턱관절의 날’ 제정 및 구체적인 방안, 홍보로드맵 등에 대해 보고 및 논의했으며, 그에 따라 대국민 홍보와 치과계 안에서 턱관절치료에 대한 학회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구강내과를 표방하고 있는 일부 한의원에 대한 법적 대처방안도 논의됐다.
그 결과 광고위반에 해당되는 기존 수집 자료들을 토대로 협회에 공문을 발송해 알리기로 했다.
한편, 학회명칭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에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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