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 이하 보철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4~2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최선의 치료 결과를 위한 다각적 접근(Multifaceted Approaches for Optimal Prosthodontic Car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나서 주제에 걸맞은 임상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24일 해외연자 특강으로 Dr. sil Park(미국)의 ‘Clinical application of implant stability test’ 강연과 Dr. HeeJe Lee(미국)의 ‘Failures of implant overdentures’ 강연 등이 진행된다.
같은 시간 옆 강의실에서는 송영균(단국치대) 교수의 ‘임플란트 심미 수복을 위한 고려사항’ 강연과 정지혜(원광치대) 교수의 ‘고정성 보철물의 적합도 평가에 관한 연구 및 문헌고찰’ 강연, 이중석(연세치대) 교수의 ‘장기간 가능한 임플란트의 합병증 해결방안(생물학적 문제의 치료)’ 강연과 서재민(전북치대) 교수의 ‘장기간 가능한 임플란트의 합병증 해결방안(재보철을 통한 보철적 극복)’ 강연 등이 진행된다.
25일에는 해외연자 특강으로 MDT. Yuji Tsuzuki(일본)의 ‘Biologic esthetics by gingival framework design’ 강연과 신수정(연세치대) 교수의 ‘지대치 decision making의 보존과적 접근’ 강연, 김재영(서울치대) 교수의 ‘Conventional approach’ 강연과 우중혁(위드치과) 원장의 ‘자연치아 심미보철의 Key point’ 강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김지환(연세치대) 교수와 신수정 교수가 ‘보험의치의 단계적 핵심에 대한 오픈 디스커션’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2점)와 보철학회 보수교육 점수(10점)가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69-1604)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