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분야 권위 자랑하는 연자 총출동
디지털 분야 권위 자랑하는 연자 총출동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1.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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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18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전국투어 시작 … 디지털 워크플로우 총망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한다.

디지털 치의학 분야 권위자 총출동
이번 심포지엄은 ‘All New Digital’을 슬로건으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디지털 치의학 분야를 통찰하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 뒤 각 지역에서 심포지엄 개최를 요청하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디오는 진화하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트랜드와 최신 지견을 나누고 나아가 수도권 지역 외에도 중부권과 영남권 지역에 심포지엄을 개최해 더 많은 치의학 관계자들의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1일 부산 그리고 12월 2일에는 서울 등 3개 도시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최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가들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다양한 학술교류의 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며 대표적인 디지털 치의학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도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기공 세션 등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구성, 각 분야의 최고의 임상가들이 나서 디지털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효과적인 활용법 등 ‘Digital workflow’ 핵심을 꿰뚫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7년 개발 ‘UV 임플란트 시스템’ 공개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이 ‘Digital implant workflows(From single to full case)’를 연제로,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2Hour Digital Implant Using Chairside Solution’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디지털 보철 세션에서는 박지만(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구강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을 연제로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을 연제로,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이 ‘Digital Denture의 현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울러 디지털 교정 세션에서는 세계 최초 ‘3D Printed-Lingual Brackets’을 개발한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3D Printing Orthodontics’를 연제로, 오현근(ATA치과) 원장이 ‘디지털 치아 교정-디오 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디지털 기공 세션에서는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학술 강연 외에도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며 “디오가 지난해 출시한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 그리고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욱(마케팅팀) 이사는 “올해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 강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치의학 학술 교류를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에서 회원 가입 후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영업 담당을 통해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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