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승 과장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
지난달 25~26일 양일간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과장 신현승)가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절반이 지난 2018년을 소회하며 되돌아보고,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신현승 과장을 비롯해 박정철, 조인우, 이성조 교수를 포함한 교수진 전원과 전공의, 졸업 동문 30여 명이 참석해 야외 잔디밭에서 다양한 운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했다”고 말했다.
신현승 과장은 “서로 간에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함께 해준 치주과 내 교수들, 동문회 김남윤, 허윤준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정철 교수는 “마음의 고향인 의국을 잊지 않고 와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동문 참여가 지금처럼 원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은 2015년부터 신흥양지연수원에서 하계워크숍을 개최해 교실원과 직원들의 사기 함양에 힘쓰고 있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www.dentalcampus.co.kr)나 전화(080-802-2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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