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계약 100호 돌파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계약 100호 돌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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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설계부터 업계최초 2년 무상 A/S까지 차별화 … 2020년 500호 목표

오스템임플란트가 ‘고객과 환자 중심의 치과 인테리어 구축을 통해 가장 좋은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치과 인테리어사업이 최근 100호 시공을 완료했다.

치과인테리어 M/S 1위 자리매김

오스템 치과인테리어사업은 그동안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물론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구전을 통해 인기를 얻어왔다.
그 결과 신규 및 이전 개원을 염두중인 치과의사는 물론 업계로부터 주목 받으며, 치과인테리어 단일규모로는 M/S 1위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보였다.
100호 시공 치과인 이상구(부산 이치과병원) 원장은 “대만족”이라고 평가했다.
이상구 원장은 “보통 개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인테리어다. 그런데 시공 전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들과 미팅을 통해 인테리어 설계와 디자인,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개원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임플란트와 체어 등 개원 준비하면서 필요한 제품과 장비들도 함께 손쉽게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자인·품질·서비스 3박자 골고루

오스템은 치과인테리어의 브랜드화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디자인과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의 3박자를 고루 갖추며 호평을 얻었다.
기존 시공을 완료한 치과 혹은 상담중인 많은 치과에서 오스템 치과인테리어 사업만의 특장점으로 크게 다섯 가지를 꼽는다.
공간분석 DB(Data Base)를 통한 최적의 설계, H.I(Hospital Identity) Design 서비스, 업계최초 2년 무상 A/S, 맞춤형 One-Stop Total Service,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등이다.
오스템은 그동안 치장 개념에 머무르던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최적의 치과 진료환경 구현을 위한 솔루션 개념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 설립을 허가 받았다.
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분야별 유자격 전문가를 보유하고 치과 인테리어에 대해 보다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임정빈 소장 “완벽한 시공, 하자 근본적 차단”

오스템이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 후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선도하면서 치과 인테리어 시장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생겨났다.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의 목표에 따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심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디자인, 뛰어난 시공 품질,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시킨 진정한 토탈솔루션 인테리어 사업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명무실한 A/S 시스템은 물론 인테리어 저가수주 후 공사비를 증액시키는 등 암암리에 행해지던 악습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임정빈(오스템 치과인테리어연구소) 소장은 “인테리어의 완벽한 시공으로 하자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이 막상 A/S가 필요할 때 연락조차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오스템은 시공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업계에선 최초로 2년 무상 A/S를 보장하고, 즉각적인 방문 처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은 올해 100호 치과 인테리어 시행 돌파를 시작으로 내년 200호, 오는 2022년까지 500호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정빈 소장은 “오스템은 치과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의 치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21년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디자인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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