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덴스(대표 정영권)가 치과용 디지털 이미지플레이트 ‘RIOScan’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치과에서 치근단방사선으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필름, 인트라오랄센서(구강센서), 이미지플레이트(PSP) 등의 3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힐덴스 관계자에 따르면 ‘RIOScan’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획기적인 제품이다.
힐덴스 관계자는 “이미지 플레이트는 현재 유럽과 미국 등에서 인트라오랄센서와 함께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며 “아날로그처럼 얇고 편한 디지털 플레이트를 이용해 엔도, 임플란트 수술 중 치근단 영상을 얻기에 용이하다”고 말했다.
특히 “스캐너를 통해 촬영 후 필름처럼 현상하지 않고 스캔 후 디지털로 저장, 단 몇 초 만에 우수한 품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사이즈를 갖춘 ‘RIOScan’은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얇고 유연한 플레이트는 환자에게 이물감을 주지 않고 편안한 상태에서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소아·성인·교합 등 5개의 다양한 플레이트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특히 사이즈 0의 플레이트를 이용하면 소아도 아프지 않게 구강 내 촬영부위의 정확한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plate 보관함과 보호커버가 제공된다.
힐덴스 관계자는 “‘RIOScan’은 수천번 재사용이 가능한 플레이트를 통한 합리적인 유지비용을 자랑한다”며 “Ethernet과 Wi-Fi를 이용해 병원 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으며, 응급 상황에서도 장비 내부 메모리를 이용해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66-7328)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