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6일부터 인터넷접수
제73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15일에 치러진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달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시험 시행일정, 시험과목 및 시험방법, 응시자 유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인터넷접수로 진행되며, 시험응시료와 시험장소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국가고시 응시자는 구강내과학, 치과교정학, 영상치의학, 구강병리학 등 총 13과목 364문항의 시험을 치르게 되며,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
치과의사 국가고시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 국시원 홈페이지나 ARS 전화번호(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치과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