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
메가젠,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
  • 이가영 기자
  • 승인 2020.08.13 10:32
  • 호수 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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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면서 강한 멸균력까지 가져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스터링크’(STERLINK)를 출시, 치과 감염관리 표준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터링크는 복합 멸균방식을 이용해 아포(세포의 알)까지 멸균하는 강한 멸균력을 자랑하며, 플라즈마 기술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멸균 기능을 제공한다.

유럽CE, 캐나다, 호주, 일본 인증을 통해 이미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스터링크는 핸드피스 등 고난이도 품목에 대한 멸균(B-Class 수준) 국제표준에 의해 정의된 SAL 10-6의 멸균 레벨을 보장한다.

특히 특허받은 멸균 파우치인 스터팩(STERPACK)을 사용하면 플라즈맵의 멸균제 직분사 기술로 7분 내 멸균이 가능해 치과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감염에 대한 안심, 경제적인 우수성, 비독성 친환경 멸균까지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스터팩은 진공 밀봉으로 2차 감염까지 예방하며, 3중 완전 구조로 멸균제 노출을 완벽히 차단해 파우치의 진공 보존성 및 멸균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감을 한층 높여준다.

또한 진공 밀봉 멸균된 상태에서 최대 6개월 보관 가능해 의료 기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잔류물이 남지 않아 별도의 챔버 세척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울러 멸균 카트리지인 스터로드 (STERLOAD)를 사용할 경우 최대 14L 챔버 공간에 다양한 의료 기구를 36분 안에 즉시 멸균해 사용자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메가젠 관계자는 “‘스터링크는 저온 멸균 방식으로 고온 방식의 오토클레이브 사용 시보다 3배 이상 수술 기구의 수명을 증가시킬 수 있다최대 7분 만에 멸균이 가능해 수술 도구 회전율을 최대 30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566-23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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