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 코스서 5명 코스디렉터 체계적 진행 … 내달 8일 스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2018년도 마지막 마스터코스를 다음달 8일부터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의 경우 기존에 진행된 코스들보다 많은 디렉터가 나선다.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과 박종현(두리치과) 원장은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를 맡았다. 이어 8회로 진행되는 수술심화 코스는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과 김경원(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원장이 맡아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박종현 원장은 8회차로 진행되는 보철심화 코스를 이끌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총 24회 과정으로 세분화시켜 진행되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기초 소개를 비롯해 기본 개념과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른다”고 말했다.
강의는 Sinus Surgery, Hard & Soft Tissue 처치법, 심화된 보철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구강 모델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뼈를 활용한 실습까지 폭넓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핸증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베이직 코스와 수술심화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라이브서저리가 계획돼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Example, 그리고 분야별 유명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제대로 학습해 임플란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144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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