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과 진료비총액 줄고 환자수도 줄었다
올해 치과 진료비총액 줄고 환자수도 줄었다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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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요양급여비용 1,1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억 줄어

올 상반기 치과를 찾은 환자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까지 매년 성장세를 이어온 치과 내원 환자 수가 감소했다는 것, 특히 치과의원에 비해 진료실적 증가를 주도해온 치과병원의 감소폭이 크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달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올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2018년 상반기 총 내원일수는 34,083,828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4,501일 줄었으며, 치과병원의 경우 1,945,427일로 85,563일이나 줄었다.


이러한 내원일수 감소는 진료비 실적에도 영향을 미쳐 요양급여비용 감소라는 결과까지 낳았다. 올해 상반기 치과병원의 요양급여비용은 1,1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억이 줄었으며, 치과의원은 1조 8,917억원으로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표1>.

<표1>입원외래별 요양기관종별 심사실적

 

전국 치과병의원 17,781개소
전국 치과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에 치과병원은 231개소, 치과의원은 17,550개로 총 17,781개소로 나타났다<표2>. 또 전국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치과의사 수는 2,456명, 치과의원은 21,62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표3>.
특히 치과의원은 전문의는 2,016명, 일반의는 19,606명, 물리치료사 2명, 사회복지사 2명으로 집계됐으며, 치과병원의 경우 전문의 774명, 레지던트 612명, 인턴 304명, 일반의 730명, 의사전문의 20명, 약사 10명, 물리치료사 3명, 사회복시자 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2>요양기관현황

 

<표3>요양기관종별 인력현황

 

치주병 노인환자 1,563,879명 내원
올해 상반기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던 질병(외래기준)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1위 ‘급성 기관지염’에 이어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표4>. 외래의 경우 다빈도 질병 심사실적 50위까지를 ‘치아우식’이 7위,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이 15위, ‘치아의 발육 및 맹출 장애’가 32위, ‘치아경조직의 기타 질환’이 37위,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가 50위를 차지했다.
또 65세 이상 노인의 다빈도 질병(외래기준)에서도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3위로, 올 상반기에만 1,563,879명의 노인 환자가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표5>.

<표4>질병 소분류별 다발생 순위별 요양급여실적: 외래

 

<표5>노인(65세 이상) 다빈도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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