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283명, 기수련자 60명, 해외 4명
2021년도 제14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하 전문의시험) 1차 시험이 지난 7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치러졌다.
올해 전문의시험 응시인원은 총 347명으로 지난해 410명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응시자 총 347명 중 2명이 결시했으며, 전공의 283명, 기수련자 60명, 해외수련자 4명으로 집계됐다.
과목별 응시자는 구강악안면외과가 75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치과보철과 71명 △치과교정과 53명 △치과보존과 52명 △치주과 41명 △소아치과 36명 △구강내과 15명 △영상치의학과 2명 △구강병리과 1명 △예방치과 1명 순이었다.
2차 시험은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6일 전문의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http://www.kda-exam.or.kr)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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