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회에 걸쳐 경영·보험·노무·관리 등 필수 과정 교육 ‘만족’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블루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블루아카데미는 지난 2016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치과경영사관학교를 확대해 3가지 주제로 실시하기로 한 현 집행부의 공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성아카데미’와 ‘골든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서울지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원들이 가장 필요한 강의로 꼽은 ‘보험청구’, ‘인사·노무’, ‘직원서비스’, ‘마케팅’으로 강의를 구성해 지난달 1일 입학식을 개최하면서 블루아카데미의 첫 시작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총 38명이 수료했으며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정기춘 선생) △자주 혼동/삿감되는 보험청구(정기홍 선생) △2018년 치과계 노무 핫이슈(권기탁 선생)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상복 회장은 “블루아카데미 전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치과의 원장으로서, 한 직장의 대표로서 치과의 미래를 생각하는 선배와 후배 모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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