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코로나 속 매출 ‘껑충’ … 1,000억원 돌파
메가젠, 코로나 속 매출 ‘껑충’ … 1,000억원 돌파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2.25 19:43
  • 호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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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이어 미국 시장까지 장악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과 수출 시장 악화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 매출 1,000억 원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7,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 8년 연속 유럽 수출 1, 미국 수출 1, 클린 임플란트 인증 5년 연속 수상으로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팬데믹에 따라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중심이 되는 큰 변화가 일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내 업체들의 수출길이 막히는 등의 큰 어려움을 겪었다. 임플란트 업계도 주요 수출국에 전면 봉쇄와 같은 국가적 조치가 취해지면서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메가젠은 치과계를 위한 방역 활동과 국내외 치과 안전, 방역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가기 위해 앞장섰다.

특히 신규 디지털 장비를 출시하는 등 전략적인 사업 구조의 다각화를 통해 신규 사업의 매출 확장과 함께 언택트 세미나 등을 주축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매출 실적 달성을 했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로 새롭게 다가온 문화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메가젠은 2020년 매출 1,000억 원 돌파, 매출액의 75% 이상 세계 100여 개국 수출로, 8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에 이어 미국 수출 1위 달성(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0 기준)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에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Total Healthcare Innovator로서의 가치를 성장시켜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앞으로도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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