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2.06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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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18 DIO DIGITAL SYMPOSIUM’ 전국투어 성황리 마무리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2018 DIO DIGITAL SYMPOSIUM’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달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이달 1일 부산, 2일 서울까지 총 3회에 걸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핵심 꿰뚫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치과의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ll New Digital’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 임상가들이 대거 출동해 디지털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 발표와 효과적인 활용법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핵심을 꿰뚫는 명 강연을 펼치며 대성황을 이뤘다.


‘2018 DIO DIGITAL SYMPOSIUM’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기공 세션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구성해 치과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Digital Workflow’ 노하우 팁을 상세하게 공유하는 자리가 였다고.


먼저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서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과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은 풀디지털 솔루션의 효과적인 활용과 임상 적용, 그리고 임플란트 식립부터 임시보철 치료까지 2시간대에 마무리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해 강연하며 참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디지털 보철 세션에서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과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 치료계획까지 아우르는 심미치료와 ‘Digital Denture’의 현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디지털 교정 세션에서는 세계 최초 ‘Double-Wire 3D 프린팅 브라켓’ 개발에 성공한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의 ‘3D Printing Orthodontics’ 강연과 오현근(ATA치과) 원장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nav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강연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정 치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 디지털 기공 세션에서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은 스캔에서부터 보철제작까지 디지털 워크플로우 노하우를 모두 공개했다.
 

“디지털 치의학 학술 교류 적극 지원”
디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강연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연자들이 직접 임상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면서 “다양한 디지털치과 진료에 적용 가능한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광촉매 효과를 통해 임플란트 표면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초친수성 작용으로 골유착 속도를 증진시키는 ‘UV 임플란트 시스템’, 그리고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등을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솔루션들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고 말했다.


임상욱(디오) 상무는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디지털 치의학 학술 교류를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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