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X 2018 전시서 디지털 바람 이끈 오스템 ‘인기’
GAMEX 2018 전시서 디지털 바람 이끈 오스템 ‘인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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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디지털 제품군 우수한 성능 주목 … ‘OneMill 4x’·‘Trios 3’ 큰 관심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 8~9일 열린 ‘GAMEX 2018’(경기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지털·임플란트 전문 존 운영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부스를 디지털, 임플란트 등 전문 Zone으로 구성하고, 데모 시연과 상담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그 중 참가자들은 One Day 치료가 가능한 오스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에 주목했다. 개원가에서는 수년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화두로 자리잡았고, 오스템에서 판매중인 캐드캠, 3D 프린터 등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가능한 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했다는 게 오스템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오스템이 직접 개발, 출시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 앞은 직접 데모 시연을 위한 참가자들로 붐볐다. 참가자들은 기존 밀링머신 대비 정밀도가 대폭 높아지면서 작업시간이 크게 단축돼 OneDay 보철이 가능하다는 부분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보철물 오차폭이 매우 낮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직접 경험 후 “원데이 치료 가능하다”
또 구강스캐너 ‘Trios 3’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3’는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해 수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부스를 찾은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OneMill 4x’와 ‘Trios3’의 궁합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Trios 3’로 정확하게 스캔하고, ‘OneMill 4x’를 통해 오차 없이 밀링 할 수 있기 때문에 재작업 등이 필요하지 않아 확실한 원데이 치료가 가능할 것 같다”고 후기를 밝혔다.
이와 함께 컴퓨터 가이드 시스템 ‘OneGuide’를 비롯해 ‘CBCT T1’, ‘O2 Printer’ 등 디지털 제품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아울러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밀하고 간편한 기공 및 교정 제품을 제공하는 코잔의 디지털 제품군도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코잔은 지난해 투명교정 시스템 ‘MAGIC Line’을 출시해 개원가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는 국내 첫 디지털 총의치 ‘MAGIC Denture’를 출시해 이번 전시에서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 인테리어’ 상담 이어져
특히 오스템은 ‘TSⅢ BA’를 비롯한 임플란트 시술 KIT, GBR 등의 인기 제품들을 폭넓게 전시해 참가자들이 데모존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유니트체어 ‘K3’의 꾸준한 상담과 계약, 미백제품군 ‘뷰센’과 ‘쿨가글’, 전문의약품 등으로의 관심도 높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100호 시공을 완료한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문의와 상담도 부스 운영 기간 동안 끊임없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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