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X-ray ‘R1’ 인기
Standard X-ray ‘R1’ 인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2.13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명한 이미지 구현 … LED로 촬영 위치 가이드 정확한 촬영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해 출시한 Standard X-ray 장비 ‘R1’이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다.


‘R1’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 진단의 필수 조건이자 기본요건인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는 것. 영상장비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전압이 높고, 초점 사이즈가 낮아야 한다. 높은 관전압을 사용하면,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진다. 초점사이즈 역시 낮을수록 보다 선예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또렷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R1’의 관전압은 70kV, 초점 사이즈는 0.4㎜”라면서 “기존 제품들의 경우 관전압과 초점사이즈가 각각 65kV 이하, 0.8㎜ 이상이 주를 이뤘다”며 “그렇기 때문에 ‘R1’을 통해 보다 선명한 이미지 구현, 임상에서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R1’은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 시 LED 램프로 촬영 위치를 가이드 하기 때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의 경우 LED 램프 등을 통한 가이드가 존재하지 않아 촬영자의 눈대중에 의지해왔다”면서 “그렇다보니 조사 부위가 정확하지 않아 재촬영 횟수도 많을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R1’은 초보자도 실수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R1’은 조작이 손쉽고 편리해 촬영이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치식별 조사 조건을 파악하기 쉽다.


아울러 ‘R1’은 3중 관절 Arm을 채택해 적은 힘으로도 슬라이드의 상·하 조절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 내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R1’은 기존 제품들 대비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결과물의 퀄리티, 촬영의 정확성, 편리함, 디자인 등 모든 부분을 차별화 시켜 지금도 많은 관심과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4394-5715)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