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 2018년 후반기 교합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로덴, 2018년 후반기 교합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2.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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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 원장 초청 ‘포괄진료와 교합’ 주제 임상세미나 진행

로덴치과그룹의 치과임상연구모임인 로덴임상연구회가 2018년 후반기 정기 임상세미나를 지난 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철(파인트리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포괄진료와 교합’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동안 로덴임상연구회 세미나에는 내부의 회원치과 원장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강의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치과치료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최신 지견 등을 습득하기 위해 개원가의 유명 연자를 초빙해 임상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에 따라 지난 6월에는 장원권(마일즈스톤치과) 원장을 초청해 임상세미나를 진행했고, 지난 1일에는 교합을 중시하며 포괄진료와 턱관절질환관련의 진료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오철 원장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로덴임상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철 원장의 치과의 포괄진료에 대한 확고한 진료철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고, 교합과 관련된 치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했다”면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임상에서 이루어지는 턱관절질환의 진단과 교합체득, 그리고 스프린트 제작과정을 재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박노영(로덴임상연구회) 위원장은 “이번 오철 원장 세미나의 내용은 다음 로덴임상연구회 모임에서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로덴치과의 진료철학에 부합하는 부분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세미나가 단순히 강의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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