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학회, ‘학술위원회’에 더욱 힘 싣는다
이식학회, ‘학술위원회’에 더욱 힘 싣는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21.06.04 09:22
  • 호수 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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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긍록 집행부 초도이사회서 사업계획 검토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528일 신흥 사옥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차기 회장에는 손영대(이손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윤여은(뉴욕NYU치과)이강현(이사랑치과)류재준(고려대안암병원)김용호(김용호치과)김동근(뉴욕BNS치과)이희경(이희경덴탈아트치과)김성민(서울대치과병원)박원희(한양대구리병원)이 임명됐다.

초도이사회에서는 각 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학술활동을 논의했다.

이식학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학회가 열리고 있지만 앞으로 학회 근간이 되는 학술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 학술위원회에 더욱 힘을 싣기로 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임플라인 아카데미에 심혈을 기울이고, 학회지 역시 SCI 등재를 최종 목표로 단계적 절차를 밟아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03일 예정된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기로 했다.

권긍록 신임회장은 우리 학회는 전통 있는 학회로 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학회 르네상스 시대를 다함께 개척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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