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HomeTis, 홈블리칭용 자가 미백제 ‘HomeTis’ 출시
오스템 HomeTis, 홈블리칭용 자가 미백제 ‘HomeTis’ 출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2.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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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산화요소 함유 우수한 효과 장기간 유지 … 시린지 1회 사용량 눈금 표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홈블리칭용 자가치아미백제 ‘HomeTis’를 출시했다.


‘HomeTis’의 가장 큰 특징은 과산화요소(Cabamide Peroxide)를 함유해 미백의 효과가 높고, 오래 유지된다는 것. 과산화요소는 기존 전문가미백제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와 요소가 결합된 물질로, 물과 접촉 시 과산화수소가 발생하는 물질이다.

미백 효과 평균 35% 이상 우수

‘HomeTis’는 과산화요소 함유로 노화나 외상, 그리고 항생제 등에 의한 구조적 변색인 내인성 착색의 미백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HomeTis’는 내인성 착색 발거치아 평가, 분광측색기(dE)값 측정 결과에서 기존 제품들 대비 미백 효과가 평균 35% 이상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술 4주 후 미백 유지율 비교에서도 전문가 미백 대비 60%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분광측색기값 측정에서 시술 4주 후 밝기 변화 결과로, ‘HomeTis’는 74%의 유지율을 보이는데 반해 전문가 미백 시에는 유지율이 약 46%에 불과했다.

 

시림 증상에 대한 걱정 ‘뚝’

‘HomeTis’는 시린지에 1회 사용량 눈금 표시를 적용해 사용량 조절이 용이하다. 그동안 환자들이 가정에서 자가치아미백제 사용 시 도포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눈금에 맞춰 상·하악 트레이에 고루 도포해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HomeTis’는 미백 과정 중 자주 발생하는 시림 증상이 크게 완화됐는데, 이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질산칼륨 및 불소를 다량 함유했기 때문”이라며 “자가치아미백제의 경우 주간 또는 야간에 4시간 이상의 장시간 장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림 증상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HomeTis’는 기존 제품들에서 발생하던 시림 증상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HomeTis’는 밝기 정도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며 “과산화요소 10%, 15%의 2종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환자 치아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트레이 보관 케이스 및 쉐이드 가이드가 포함된 환자 키트형과 시린지만으로 구성된 리필형 2종으로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자가치아미백제 ‘HomeTis’ 출시와 함께 전문가 미백, 자가 및 생활 미백, 그리고 미백 치약까지 ‘미백 토탈 솔루션’을 완성했다. 이로써 미백 관련 모든 케이스에 사용 가능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HomeTis’의 데모 요청은 오스템 각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626-0707)으로 하면 된다.

 

● HomeTis 주요 키포인트 Q&A
 

Q. ‘HomeTis’가 우수한 이유가 무엇인가?

A. 치아 착색은 주로 음식물 섭취 등 색소의 침착으로 유발되는 외인성 요인과, 치아를 구성하는 물질의 구조적인 조성에 따라 유발돼 변색되는 내인성 요인으로 구분된다.
외부적 요인의 경우 대체로 미백시술 예후가 좋지만 내부적 요인은 얼룩이 남는 등 미백 효과가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HomeTis’는 내부적 요인으로 변색되는 치아도 깔끔하게 미백이 된다. 물론 ‘HomeTis’는 외부적 요인의 미백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Q. 자가치아미백제는 보통 유지율이 매우 약한데, ‘HomeTis’는 어떤가?

A. 전혀 그렇지 않다. 시술 4주 후 미백 유지율 비교에서도 ‘HomeTis’는 전문가 미백 대비 60%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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