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돌아보고 10년 내다본 ‘하루’
10년 돌아보고 10년 내다본 ‘하루’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2.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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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 31주년 학술대회 700명 참석 성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31주년 학술대회가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본다’라는 주제로 교정, 심미보철, 치주, 레진, 접착 등 20여명의 유명 연자가 나서 그동안 경험을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여과 없이 공개했다.


먼저 401호에서는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의 ‘심미치료에 있어서 안모 적용의 과거와 현재’ 강연, 박원서(연세치대 통합치의학과) 교수의 ‘접착! 현재 우리는 어디에?’ 강연,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의 ‘임플란트! 10년으로 말한다’ 강연 등이 진행됐다.


같은 시간 402호에서는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의 ‘이 환자에게 어떤 보철물을 권해야 할까?’ 강연, 정세환(강릉원주치대) 교수의 ‘고령화시대의 노인치과의료 수요 예측’ 강연,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의 ‘치과 3D 프린팅의 미래’ 강연 등이 진행됐다.


또 403호에서는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과 황성욱(청산치과) 원장이 각각 ‘i-500 구강스캐너의 소개 및 임상적용’과 ‘Flexible composite resin material의 이해와 임상적용’을 연제로 핸즈온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노수빈 치과위생사의 ‘치과위생사 임상 치주관리의 현재와 미래’ 강연과 김민영 치과위생사의 ‘노인틀니 및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강연 등이 진행됐다. 치과기공사 세션에서는 이일욱 소장의 ‘수면 호흡 보조장치의 10년 전과 후’ 강연과 손영석 소장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의 10년 전과 후’ 강연 등이 진행됐다.


한편, 내년 초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 4기가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65-01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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