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새로운 경영 모델 ‘가족경영’이 뜬다
치과계 새로운 경영 모델 ‘가족경영’이 뜬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8.12.20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magine Academy, ‘가족경영’ 오픈 특강 … 내달 5일 내이처럼치과병원서

“가족경영의 성과가 나쁘다고 검증된 적은 없다. 평균적으로 가족경영의 기업이 전문경영인 기업보다 매출 성장세나 이익률이 더 좋은 것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얼마 전 싱가포르국립대 모 교수가 한 말이다.


이처럼 우리 치과계에도 가족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5일 개원준비 혹은 개원 중인 원장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경영’ 특강이 진행될 예정으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wemagine Academy가 이수역 소재 내이처럼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치과 가족경영’ 오픈 특강을 개최한다.


‘특수 관계자의 치과경영 1-2-3’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세희(HB크리에이트) 대표와 조수연(내이처럼치과병원) 총괄실장이 연자로 나서 이론이나 예상이 아닌 실제 가족경영의 경험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문제해결 요령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수연 총괄실장은 “오늘날 치과 개원은 불경기, 인력난, 과도한 경쟁 등으로 성공이 보장되지 않은 치열한 상황”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현 상황에서 치과가 선택할 수 있는 해답 중 하나인 가족경영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의 커리큘럼은 △가족경영(가족의 치과 진출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병원운영(치과 중간관리자의 역할 원장님의 환제진료) △돈 되는 마케팅(월 평균 신환 200명 모으는 마케팅 비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 명의 연자는 10년 가까운 가족경영을 경험을 여과 없이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조수연 실장(010-4240-4392)에게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