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해결캠프 ‘통치 전문의 시험장 격려방문’
장영준 해결캠프 ‘통치 전문의 시험장 격려방문’
  • 덴탈iN 기자
  • 승인 2021.07.05 10:07
  • 호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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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기회 1회 추가 경과조치 해결” 약속 … 치과대학 및 병원 방문 현안 논의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가 통치 전문의 시험 전원 합격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 보궐선거 기호 1번 장영준 해결캠프는 지난 742021년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자격 1차 시험이 치러진 시험장을 격려 방문했다.

 

통치 자격시험 응시 1회 추가

장영준 후보의 격려방문 모습

이날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3곳으로 나눠 전문의 1차 시험이 시행된 세종대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광남고등학교를 장영준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오전 9시부터 분산 방문해 응시자 전원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결시 42명을 제외한 최종 응시생은 3,015명으로 작년보다 600여 명이 준 것으로 파악됐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통합치과전문의를 따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들의 전원 합격을 기원한다치협 회장에 당선되면 내년 한 번밖에 남지 않은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1회 추가 부여하는 등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경과조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과병원 발전 위한 지원책 논의

앞서 72일 장영준 후보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 및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권호범)과 경희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황의환)을 방문해 대학 및 대학병원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장영준 후보는 구영 병원장과 권호범 대학원장 및 보직교수진을 차례로 만나 치과계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구영 병원장을 예방한 자리에서는 치과병원 발전을 위한 지원책 등을 논의하고, 치협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들었다.

또한 권호범 원장과의 환담에서는 대학 등 공직을 포함한 치협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교육, 연구개발 등의 치의학계 지원, 국가적 차원의 역할 강화 방안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이어 장영준 해결캠프가 만난 황의환 병원장은 경희대치과병원을 비롯한 임상연구 및 교육기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내고, 대한치과병원협회 발전을 위한 치협의 협조 및 지원을 요청했다.
장영준 후보는 서울 소재 2개 대학을 우선 방문해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을 위한 진료와 연구, 임상교육의 강화 및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면서 미래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협회와 대학·치과대학병원이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준 해결캠프와 권호범 원장이 치과계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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