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몬, 교정학술의 메카 ‘Damon Symposium’ 개최
데이몬, 교정학술의 메카 ‘Damon Symposium’ 개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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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코엑스서 … Damon System 활용 검증된 교정치료 노하우 공개

2019년 2월 17일 서울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2회 2019 Damon Symposium’이 개최된다.

3D프린터 활용 디지털 교정 솔루션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Damon Symposium은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Damon System을 활용한 노하우를 전하는 교정학술대회의 메카로 평가 받고 있다.

DAMON USER GROUP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Damon Symposium은 기존의 Damon System의 기본적인 활용법뿐만 아니라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설측 Bracket ‘ALIAS’, CAD/CAM 브라켓 간접부착 시스템, 그리고 TWEEMAC 디지털 시스템 등 교정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교정치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먼저 모성서(가톨릭대학교) 교수가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 강의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모성서 교수는 교정용스크루와 Palatal용 플레이트의 Total arch distalization 효과를 비교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차정열(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는 ‘CAD/CAM 브라켓 간접 부착 시스템의 임상적 효과’를 연제로 최근 교정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교정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성훈 교수 ‘바이오 교정치료’ 다뤄
오후에는 오창옥(스마일어게인교정치과) 원장이 ‘ALIAS bracket ; Lingual self ligation & straight wire bracket system의 이해’를 연제로 ALIAS의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교정의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DAMON USER GROUP 관계자에 따르면 ALIAS는 Lingual Bracket 중 세계 최초로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설측 Bracket으로 Lingual Orthodontics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김성훈(경희대학교 교정과) 교수의 ‘Biocreative Innovations in digital orthodontics: TWEEMAC Digital system’ 강의가 진행된다. 이 시간은 최근 교정계의 뜨거운 이슈인 바이오 교정치료에 대해 다루는 자리로, 김성훈 교수가 제시하는 데이몬을 통한 TWEEMAC이라는 새로운 치료 기법을 통해 교정치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열린다.

‘DV WORLD’에서는 Damon System, ALIAS 등 강연에서 만나본 제품뿐만 아니라 2018년을 빛낸 다양한 교정용 Hot Item들과 2019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 및 새해 눈 여겨 볼 제품들이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제12회 2019 Damon Symposium’의 등록비는 5만원이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3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전액 DV Point로 적립되며, 현재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에서 등록 할 수 있다.
박천호기자 1005@dentist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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