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IADDM서 거센 디지털 바람
디오, IADDM서 거센 디지털 바람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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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플래티늄 스폰서 맹활약 중국 대륙 시장 확대 나서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디지털 혁신을 앞 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에 승부를 걸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 유룩스 서산호텔에서 열린 ‘The 4th 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in Shanghai’(이하 IADDM)에 국내 의료기기 업체 중 유일하게 참가해 4년 연속 플래티늄 스폰서로 맹활약하며 중국 대륙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IADDM는 ‘GLOBAL DIGITAL COMMUNICATION AND ACTION’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주를 이뤘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을 포함한 한국, 일본, 미국, 유럽에서 1,250명의 치과의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내에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이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학술대회 열기가 디오의 혁신적인 ‘Full Digital Solutions’으로 이어지며 참가한 전시부스 중 가장 주목 받았다”면서 “많은 참관객들은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포함한 디오의 선진 기술과 시스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이제는 디지털 혁신으로 중국 시장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현지법인 및 영업망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시장 석권을 다짐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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