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빅데이터 기반 덴탈헬스케어
조선대학교, 빅데이터 기반 덴탈헬스케어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1.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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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 ‘음파칫솔’과 ‘스케일러’ 개발

지난달 13일 조선대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덴탈헬스케어지원센터(센터장 김수관, 이하 센터)는 럭키산업과 공동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덴탈헬스케어 제품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럭키산업과 동양인 특화 음파진동 칫솔과 실시간 치석 확인이 가능한 스케일러 ‘아폴로니아’를 개발한 것.

김수관 센터장에 따르면 동양인 특화 음파진동 칫솔은 동양인 구강 구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아 구석구석 양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며, 무독성 항균 소재를 칫솔모에 적용해 안전하며 유해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럭키산업은 광주공장과 베트남 현지법인을 통해 빠른 시일 내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시간 치석 확인이 가능한 스케일러 ‘아폴로니아’는 손쉽고 빠른 치석 제거에 유용하다”고 밝혔다.

김수관 센터장은 “최근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덴탈헬스케어 제품의 실증과 사용적합성 진행, 기업 제품의 사업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덴탈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새로운 비지니스 창출을 모색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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