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500 미니세미나’가 기존 참석자들의 호평 속에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1일 대구, 12일 서울에서 ‘i500 미니세미나’를 개최했다.
네오 관계자는 “지난 9월 세미나는 8월에 진행한 세미나에 이어 4~5번째로 진행된 행사였다”면서 “3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i500 미니세미나’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먼저 1일 대구 세미나에서는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연제로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장점을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12일 서울 송파구치과의사회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우리들치과 김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을 연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며, 국내 도입된 다양한 구강스캐너들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강의 후에는 i500 핸즈온과 디지털 workflow를 통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과 맞춤 솔루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i500을 직접 체험한 참가자들은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에 놀라며 함께 전시 된 3D프린터에도 관심을 보였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참가자들은 ‘i500 미니세미나’를 통해 임상 교육 외에도 현재 국내 구강스캐너 도입 현황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 받아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500 미니세미나’ 개최를 통해 디지털 임상에 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치과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이달과 다음달 서울성수, 청주, 서울강북, 아산, 천안, 경남 등 총 6차례의 ‘i500 미니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www.neobiotech.co.kr)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