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샤인 학술상’ 황성연 원장
제7회 ‘샤인 학술상’ 황성연 원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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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임상 활동과 단행본 발간 등 인정 … 내달 17일 ‘2019 샤인학술대회’서 시상

제7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로 황성연(사람사랑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샤인 학술상’은 샤인학술대회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이 덴트포토에서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올해는 총 17명의 후보자가 선정됐으며, 약 1달간의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황성연 원장이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황성연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덴트포토 사이트를 통해 보험청구에 관한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동시에 사랑니 발치와 근관치료 임상 자료 등을 공유하며 선후배 및 동료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학문토론의 장을 펼쳐왔다.

특히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을 비롯한 엔도 관련 출판 활동뿐만 아니라 치과보험, 사랑니 발치 등에 대한 단행본을 출간하는 등 치의학을 공부하는 후배 및 동료들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유익한 지식공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황성연 원장은 “무엇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직접 선정해준 상이라 기쁘다”며 “그동안 스스로 궁금했던 주제들을 정리하고 토론했던 노력을 좋게 봐준 것 같다”고 샤인 학술상 수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매년 규모와 위상이 커지는 샤인학술대회가 기대된다”며 다음달 열리는 샤인학술대회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황성연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제14회 2020 샤인학술대회 특별 연자로 초청된다. 샤인 학술상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샤인 학술상 시상이 이뤄지는 2019 샤인학술대회는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의 강연으로 이루어지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학이시습(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제1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 신주섭(미치과) 원장과 함께 김일영(크리스탈치과, 2회) 원장,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3회) 원장, 이학철(서울A치과, 4회) 원장, 조상호(수성아트라인치과, 5회) 원장, 오충원(예원부부치과, 6회) 원장 등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가 총출동한다.

아울러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선정자로 주대원(가야치과병원) 원장과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샤인학술대회의 등록은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에서 가능하며, 등록비 전액은 DV Point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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