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12월 12일 2021년 하반기 PLATINUM & CRYSTAL Course를 연수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하반기 PLATINUM & CRYSTAL Course는 연구회의 공식 후원사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9월 11일부터 3개월 간 진행됐다.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이 없는 초심자뿐만 아니라 개원의라면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이번 코스에서는 헤드코치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을 비롯해 최민식(서울스마트치과)‧이창훈(인터서울치과)‧최용관(엘에이치과)‧박철완(보스턴완치과)‧김도훈(서울N치과)‧임필(NY필치과) 원장과 이동운(중앙보훈병원) 과장, 노관태(경희대치과병원) 교수,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 등 총 10명의 임플란트 분야 저명 연자들이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먼저 CRYSTAL Course의 커리큘럼은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Field Manual: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 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 총 4개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PLATINUM Course는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 △GRAFT 완전정복(골이식 & 연조직 이식 마스터) △아름답고 기능적인 총의치 정복 △지대치 삭제, 최소한 이것만은! 등 5개 주제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스는 Team CTS 공식멤버인 8명이 모두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치주, 외과, 보철, 교합, 교정 등 각 주제별 기초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두루 다뤘다.
모든 코스에 연수생들이 실전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주제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해 연수생들의 참여 효과를 더욱 높였다.
실제로 코스를 마친 대부분의 연수생은 강의 내용과 실습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연수생들은 “Team CTS 연수회는 항상 믿고 듣는다”는 찬사를 보내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스텝 바이 스텝으로 직접 원포인트 레슨하는 듯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강의 커리큘럼이 매우 체계적이었다”, “임플란트 기본 지침서를 읽은 듯한 풍부한 강의 내용이 만족스럽다”는 등의 호평을 내놨다.
Team CTS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은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모든 치과의사의 임상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선생님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LATINUM Course와 CRYSTAL Course를 수료한 수강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Team CTS 포인트가 코스별 10p 부여된다.
이후 총 100p 이상 획득하면 Team CTS Membership 자격이 부여되며, 향후 Master, Faculty, Director 등의 자격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Team CTS는 ‘Team CTS 회원병원’ 인증을 통해 신뢰 받는 치과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첫 글자를 줄여 만든 치과임상연구회다.
단순한 연수회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임상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진료를 통해 치료받는 환자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꾸자는 지향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치과의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다.
세미나 외에 다양한 치과임상 및 디지털 치의학분야의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을 연간 4회에 걸쳐 발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