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마곡R&D센터 내년 초 준공
디오, 마곡R&D센터 내년 초 준공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1.30 12:46
  • 호수 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풀 디지털 솔루션 탄생 거점 활용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마곡산업단지 내에 R&D센터 건립을 통해 차세대 풀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디오는 최근 서울 마곡산업단지 내 추진해온 마곡 R&D센터 건립 프로젝트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 마곡 R&D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1,389, 지하 1지상 7층 규모로, 부산 센텀 본사는 그대로 유지하고 첨단 R&D 센터를 짓는 내용이다.

4개 층은 연구시설로, 나머지 층은 사무시설 및 직원 복지시설을 갖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곡 R&D센터에는 통합된 IT연구개발 조직과 서울수도권 영업조직을 포함한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디오는 마곡 R&D센터 건립에 따라 산학혁렵을 통한 우수인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쓸 계획.

또한 디지털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uto Planning’ 시스템 외에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개발을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시스템 운영 전반의 효율성 제고 및 고객 대응이 더욱 신속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디오 마곡 R&D센터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디오의 약속이라며 특히 이곳에서 첨단기술이 집약된 연구개발을 주도함으로써 차세대 풀 디지털 솔루션 탄생의 거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